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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선수 (사진=연합뉴스) |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늘품 체조 시연회에 불참하면서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체조선수 손연재 선수의 참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이미지 부적합성을 이유로 거절한 것과 달리, 손연재 선수와 양학선 선수 등 체조스타들이 문체부의 지시를 받은 체조협회 요청에 의해 참석했습니다.
차은택 주도로 정부 예산을 따낸 늘품체조 행사에 참여한 손 선수는 대한체육회에서 3년 연속 상을 받고 올해에는 대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손연재 선수의 늘품제조 참석과 관련 손 선수 스포츠 마케팅사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하며 다운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