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오늘은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을 남긴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입니다. YS 묘역 앞에 서로 다른 뜻을 품고 모인 여야의 표정, 그리고 목소리 전합니다.
청와대가 최근 2년 동안 태반, 감초 등 2천여만 원에 달하는 각종 주사제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자 청와대는 오늘, 구입한 약품은 청와대 직원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용태 의원이 새누리당을 떠났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탈당한 두 사람의 성공을 위해 기도했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친박계는 ‘나가주는 게 고맙다’며 떠나는 이들을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분위기입니다
11월 22일 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