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공사중 크레인 추락 사고…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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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28일 오전 10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모 아파트 벽을 보수하던 크레인이 기울면서 탑승함이 3층 높이 아래 땅바닥으로
이 사고로 탑승함에 탄 근로자 임모(43)씨와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크레인이 기울어진 원인 등에 대해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