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는 한국형 은퇴전문가인 ‘생애설계사’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생애설계사 과정 과목을 개설하고 1월 6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생애설계사 자격증 과정은 한국생애설계협회의 온·오프라인 교육(각 150시간 / 120시간)을 이수해야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졌지만, 올해 2학기부터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에 개설된 생애설계 관련 4과목을 모두 이수하면 자격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생애설계사 과정은 청소년기의 진로선택, 청·장년기의 경력개발과 재무적 문제 해결을 포함해 은퇴 이후의 수준 높은 삶을 위한 비재무적 부분에 대한 해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해주기 위해 개발됐다. 생애설계사는 인생의 목표 설정과 가치를 실현하고 재무·비재무적으로 균형있는 삶을 설계하고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다.
김신영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시니어비즈니스학과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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