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화재, 합성수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광주 화재/사진=pixabay(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
23일 오전 1시 39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의 한 합성수지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
불은 공장 4개동, 1천118㎡를 모두 태워 3억2천6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유증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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