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사대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가 드디어 오늘 공개 되는 가운데, “세월호 침몰원인은 외부 충격”이라고 주장했다.
자로는 자신의 SNS에 8시간 49분짜리 다큐 '세월 X'를 25일 오후 4시 16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
앞서 자로는 한 매체 방송 인터뷰에서 “진도 VTS의 레이더 영상을 새로운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 ‘세월호 침몰은 외부 충격’”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자로는 지난 대선 직후, 대선 개입 의혹을 산 트위터 계정이 국정원 인사들의 명의라는 주장을 제기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정성근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킨, 정치편향적인 트위터 글을 찾아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우병우 전 민정수석, 답변 태도 불량 지적에 발끈 ‘적반하장도 유분수’
[오늘의 포토] 유인영 '빛나는 9등신 보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