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6일 새벽 5시31분13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 오전 5시36분께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
누리꾼은 “방심하다 치명적인 재앙이 온다(khpr****)”,“원전 가동 중지해라!!!!(kang****)”,“여진이 이렇게 오래오다 강력한 본진이 오는게 아닐지 걱정 됩니다(bsy4****)”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진은 규모가 3정도 일 때 건물 안의 일부 사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이순재, ‘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는 입담 재현 “이 무슨 X소리야”
[오늘의 포토] 구혜선 '우수에 젖은 구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