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환 대한변리사회장이 회원을 임의로 제명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을 당했습니다.
전 대한변협 사무총장인 황용환 변호사는 오늘(20일) 오 회장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앞서 오 회장은 지난해 12월 변호사 겸 변리사인 김승열 변호사가 변리사회의 정체성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제명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현재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변리사회는 특허소송에서 변리사의 대리권을 인정할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