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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고속도로 휴게소 진입 전 설치된 하전안내표지판(전광판) 모습 |
휴게소 진입 전에 휴게소 혼잡도 정도를 알려주는 전광판은 현재 14개를 운영 중이다. 이를 올해 안에 20개소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내비게이션 등과 연계한 주차정보 알림 서비스를 전국의 모든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휴게소 혼잡도 사전안내는 휴게소 전방 약 1km 지점에 설치된 휴게소 사전안내표지판에 소형 도로전광표지(VMS)를 설치해 휴게소들의 혼잡의 정도를 '만차', '혼잡', '원할' 3가지로 알려준다.
한국도로공사가 시행 전·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약 20~30%의 의용자가 인근 휴게소로 분산돼 혼잡도가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온라인 안내시스템을 구축해 휴게소 정보 앱, 민간 내비게이션 등에서 모든 휴게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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