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방화 용의자 69세 채모씨가 범행일체를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주거지에서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확고한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홍준 청장 "책임지고 사퇴"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숭례문 화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뜻을 밝혔습니다.
▶ 이명박 특검, 국세청 추가 압수수색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BBK 의혹과 관련해 국세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오바마 '대의원 숫자' 힐러리 앞서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오바마가 처음 대의원 숫자에서도 힐러리를 앞질렀습니다. 내일 3개주 예선도 승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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