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인 6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부속 상가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당했다.
특히 4층짜리 부속상가 건물 3층에 있던 불과 264㎡ 규모의 뽀로로 파크가 탔는데, 왜 이렇게 인명피해가 컸을지 눈길을 모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우선 뽀로로 파크 내부에 가연성 소재가 많았던 점을 꼽는다.
유독가스가 미로처럼 연결된 복도를 타고 확산한 것도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또 화재 직후 경보음을 듣지 못해 대피가 늦어졌다는 증언도 속속 나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이다해, 성매매 루머 직접 언급…”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오늘의 포토] '허벅지 근육 드러낸 초미니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