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6주간 청소년 성매매를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8천 2백11건을 검거했으며 이중 18명을 구속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3천 4백77명, 70%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성매매 대상 청소년의 연령은 17~19세가 49%로 가장 많았으며 10명중 9명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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