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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이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BLS 의료인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
이번 수상은 임상시뮬레이션센터가 지역보건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과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점은 높이 평가했다.
센터는 2010년 개소 이래 현재까지 6692명의 심폐소생술 교육이수자를 배출했다. 해외 대학 교수진과 대구경북 119구급대원, 초중등 보건교사를 포함해 교직원 재학생과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교육 확산에도 앞장섰다.
박희옥 대구보건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간호학과 교수)은 "양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심정지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
대구보건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는 2010년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미국심장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기관(BLS)으로 지정 받았고 2014년 한국전문소생술교육기관으로 인증 받는 등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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