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 3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특별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경주 일대에서는 지난해 9월 관측 사상 최대인 규모 5.8의 강진 발생 이후 500여 차례가 넘는 여진이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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