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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초봄 날씨를 보인 5일 오후 서울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봄옷을 고르고 있다. |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3도다. 수도권과 강원도 등 아침에는 영하권을 기록하는 곳이 있겠다.
하지만 낮이 되면서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0도, 부산·광주가 14도 등 8∼15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상에는 안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 1.5∼4.0m, 남해먼바다 0.5∼2.0m, 서해먼바다 0.5∼1.5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인 8일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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