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제기됐던 각종 주가조작이나 횡령, 다스와 BBK, 부동산 차명소유, 서울 상암동 DMC 특혜분양 등의 의혹이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서울 도곡동 땅 주인은 "제3자의 차명재산으로 보인다"는 검찰 수사 결과와 달리 이상은씨 본인 소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이장춘 전 싱가포르 대사가 갖고
지난달 15일부터 활동해온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수사 38일째인 오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내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수사팀을 해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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