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노란색 손 모양 피켓을 자신을 보호하는 '엄마의 손' 처럼 손에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게 하는
경찰청 산하 전국 252개 경찰서 경찰관들은 이날부터 3월말까지 252개 초등학교에서 신입생들과 함께 안전보행 3원칙을 학습하고,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엄마손피켓'을 들고 길을 건넌다. 세이프키즈 안전강사들도 교육에 참여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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