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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는 국내에서 지난 3년간(2014~2016년) 100만명에게 총 127억원의 캐시백을 적립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해외직구 브랜드는 물론 국내 쇼핑몰 이용객 대상으로 캐시백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적립액이 확대됐습니다.
이베이츠 코리아에 입점한 총 665개의 온라인몰 중에서 가장 많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 브랜드는 이베이와 폴로 랄프로렌으로 각각 10억 3천만원과 6억 7천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캐시백을 받은 고객은 약 1천880만원의 캐시백을 적립했습니다.
이베이츠코리아 관계자는 "이베이츠는 지난 17년 간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 7개 국가에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1위 캐시백 웹사이트’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캐시백 사이트로는 최초로 국내에 진출, 2015년부터는 국내 쇼핑몰로 캐시백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장 저변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재 이베이츠 코리아에는 해외직구를 위한 582개의 온라인 스토어와 국내3대 오픈마켓, 티몬, 위메프, 이마트몰,
임수진 이베이츠 코리아 이사는 "제휴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이베이츠가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여행,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만큼 앞으로 제휴 브랜드를 확대하고 소비자 혜택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