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작업 계속될 24일…"파도 잔잔하지만 오후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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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인양 / 사진=연합뉴스 |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되는 24일 현장 해역은 파도는 잔잔하고 바람도 강하지 않아 기상 여건이 좋은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3일 "내일 서해 남부 앞바다와 먼바다 사이인 인양 현장 해역은 파고는 0.5∼1.5m로 잔잔하고 풍속은 6∼11m/s로
기상청은 "소조기 마지막 날이기도 한 내일 오전엔 구름이 많이 끼고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인양 현장 바다의 기상 여건은 파고가 높지 않고 바람이 세지 않아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