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카스테라 논란, 애꿎은 영세 업주만…"법적 대응할 것"
↑ 대왕카스테라/사진=연합뉴스 |
대왕카스테라의 제조법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영세 업주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매체의 시시 고발 프로는 '대왕카스테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식용유와 유화제가 과다 첨가된다'고 고발했습니다.
방송 이후 '대왕카스테라'는 연일 화제에 올랐고, 일부 소비자들은 불매 운동까지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일부 사
실제 일부 업체들은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주들은 "방송이 모든 대왕카스테라 브랜드가 그런 것처럼 호도했다"며 해당 방송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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