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입학 전 2,390명 학교 재배정

서울시교육청은 내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계고 신입생 2천390명의 입학 전 재배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입학 전 재배정은 지난 12일 서울시내 207개 일반계고에 신입생을 배정한 이후
거주지 이전 등으로 전학을 요인이 생긴 학생에게 입학식 이전에 배정학교를 다시 지정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올해 재배정에는 총 2천390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서울지역내 거주지 이전자가 867명이고 다른 시ㆍ도에서 전입한 학생은 경기도 출신 786명을 비롯해 천401명이라고 교육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