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춘동 사건 사진=MBN 뉴스 캡처 |
30일 한 매체는 인천 연수경찰서의 말을 빌려 “이날 긴급체포된 용의자 A양은 아파트 옆 공원에서 만난 초등학교 2학년 B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낮 12시49분 A양이 B양과 함께 자신의 아파트로 올라가는 모습이 CCTV에
이에 경찰은 이 사이 B양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신은 20리터 종량제 봉투에 담긴 채 아파트 옥상에 위치한 물탱크 건물 지붕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