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헌정사상 첫 전직 대통령 영장심사가 6시간, 심문시간만 해도 5시간을 넘기고 있습니다. 굳은 얼굴로 포토라인 지나간 박 前 대통령과 검찰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박 前 대통령이 오늘 법정 출석 전 그간 부르지 않았던 박지만 부부를 직접 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눈물로 배웅을 했다는데요. 박근령 이사장을 포함해 삼남매의 사연 돌아봅니다.
침통한 표정으로 삼성동을 찾은 친박의원들은 박 前 대통령이 마음의 준비를 한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연약한 여인의 모습"이라던데 지지자들은 지금도 법정 밖에서 결집 중입니다.
박 前 대통령 영장심사 실시간 소식,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