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을 앞둔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생후 12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윤 모 군은 어제(4일) 새벽 아기가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 배정훈 기자 / baejr@mbn.co.kr ]
첫돌을 앞둔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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