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관광학과 과정,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산학협력 체결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지난 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산학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지난 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호전 함동철 학장과 호텔관광학과 이영아 교수, 유현조 교수, 포시즌스 호텔 서울 비노드 나라얀(Vinod Narayan) 지배인, 김현진 인사팀장, 이재영 총괄 수쉐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결식 이후에는 비노드 나라얀 지배인의 특강이 진행됐다.
비노드 나라얀 지배인은 "한호전 학생들은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호텔서비스 이론과 실무에 대한 감각과 스킬을 배우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자원의 활발한 교류와 재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1961년 처음 문을 연 이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38개국에서 9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호전은 오는 11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직업선호도 검사(20%)와 교수와의 이대 이 면접(80%)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학과는 ▲호텔조리학과정 ▲▲바리스타학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등 다양하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