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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진=MBN 뉴스 화면 캡처 |
8일 세월호 내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내부는 어지러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세월호 탐색 구역은 객실, 매점 등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이는 ‘홀’ 형태 공간이었으며 선체 내부재, 폐기물이 진흙과 뒤섞인 채 쌓여 있었다고 작업자는
철제 파이프, 목재, 천장 구조물, 화장실 변기, 타일 등이 여기저기 보였으며 일부는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기도 해 수색 과정의 안전 확보가 향후 관건으로 떠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전 확보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과정 중에서 부상자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