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신청사가 오는 10월 준공된다.
11일 울주군은 울산 울주군 청량면 율리에 건축 중인 신청사를 오는 10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주군은 최근 신청사 상량식도 열었다.
울주군 신청사는 2015년 10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50%이다. 신청
울주군은 지난 50년간 울산 남구에 있는 청사에서 업무를 해오다 2010년 12월 청량면 율리로 청사 이전을 결정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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