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한 지 80일 정도 됐는데 여행경비가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48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일로만 다녔으면 모를까. 스키 여행과 연례 가족여행 등 사적인 여행까지 다 포함된거죠.
이런 추세라면 1년치 여행경비가 전임 오바마 대통령이 8년간 쓴 비용을 능가할 것 같다고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오바마 전 대통령이 '호화 휴가'를 보낸다고 비판해 왔었죠?
여기도 있네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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