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인권 씨의 '안 씨를 좋아한다'는 발언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각 후보진영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까지 벌어졌고, 소속사 측에선 오해라고 해명하기도 했지만, 결국 전인권 씨는 공개적으로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분열의 분위기는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어제 전인권 씨는 안 후보와 비공개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 시간 정도 정치와 음악에 대해 공감하며 얘기를 나눴다는데요. 이후 전인권 씨는 안 후보에 대해 뭐든지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