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5월 첫째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기온은 이미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 기온 6~14도, 낮 최고 기온 19~29도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등 중
기상청은 당분간 고온현상이 지속된 뒤 금요일(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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