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장관 측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당시 한 대기업에서 '식사값' 이라며 큰 돈을 받은 적은 있지만 곧 돌려보냈으며 김 씨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앞서 김규호 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장관이 청와대 정책 보좌관 시절인 88년과 89년에 대기업에서 수 십 억원씩을 싸들고 찾아왔으며 총 비자금 규모는 천억원대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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