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구두' 화제…문재인 대통령의 '낡은 구두'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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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캡쳐 |
문재인 대통령의 낡은 구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되며 화재입니다.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는 매우 낡아 오랜 시간 사용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지난 문재인 대통령이 전담 기자들과 함께한 산행에서 착용한 등산복이 화제가 된 것 처럼 이번 구두 브랜드에도 이목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해당 구두의 상표는 대부분의 사람이 보지 못했을 생소한 상표였습니다.
이후 해당 구두는 한 장애인 단체에서 만든 신발로 밝혀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신고 과거 유시민 작가가 모델로 활동했던 해당 구두 브랜드는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수제화 제조업체의 자체 브랜드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해당 구두의 사진이 여러 매체를 통해 퍼지게 되면서 누리꾼은 감동적이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