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들 일자리를 창출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논문을 통해 "지난달 기준으로 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 55개 가운데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은 16개에 이르지만
논문은 이어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는 실업이나 양극화와 같은 심각한 사회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책이자 강한 경제와 공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유효한 방편"이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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