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손목 보호대를 차고 나왔는데, 전과 달리 부축도 받았습니다. 이제 새마을운동 글자만 들어가면 줄줄이 간판을 내리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는 예정대로 일정을 밟고 있습니다.
노승일 씨는 꼬리뼈 통증으로 오늘 불출석한 최순실 씨를 향해 새롭게 메모를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최 씨가 대기업 돈 먹어도 문제없다 교육부를 15년째 돕고 있다 호언장담하면서 딸 정유라 교육은 어렵다고 토로했던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홍준표 전 지사, 금의환향하는 주자처럼 귀국 했습니다. "바퀴벌레와 낮술 먹은 사람처럼 묘사된 친박의원 일부는 홍 전 지사가 대표될까봐 잠이 안 온다고 합니다. 귀국 이틀째 풍경 전해드립니다.
6월 5일 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