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 10분께 경남 김해시 삼정동의 한 주차타워에서 차량을 싣는 구조물을 고정해주던 체인이 갑자기 끊어져 사상자가 14일 4명으로 늘었습니다.
사고 당일 (13일) 근로자 A(52)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이날 사고로 C(51)씨, D(51)씨 등 2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근로자들은 주차타워에서 고장난 모터를 교체하려고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