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17세 여성은 변호사에게 정신병이 인정되면 7~10년밖에 살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며 교도소 내에서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편, 피해 아동 사랑이 엄마는 지난 19일 포털사이트에 탄원 동의를 해달라는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23만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고 사랑이 엄마는 온라인 탄원 서명 등을 모아 다음 재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