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치권에도 어제 느닷없이 '추추 트레인'이 화제가 됐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이른바 '머리 자르기' 발언으로 국민의당이 부글부글 끓자, 결국 청와대가 나서서 '대리 사과'를 했습니다.
발언 당사자인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체면을 구겼고, 덕분에 추경 심사는 오늘부터 가동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에 한 방 먹은 추 대표가 이제는 부글부글 끓을까요. 여의도 폭염은 쉽게 누그러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최영일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이인철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