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동안 화제가 됐던 연예계 소식인데요. 바로 배우 옥소리 씨의 '두 번째 이혼설'입니다. 옥소리 씨는 지난 2007년 첫 번째 남편 박철 씨와 이혼 당시 '간통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었죠. 이후 이탈리아 요리사와 재혼해 방송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방송 복귀 준비 중에 '재혼했던 남편이 간통죄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자, 급히 대만으로 떠나 모습을 감췄는데요. 얼마 지나지
옥소리 씨 지인은 "당시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시간문제일 정도로 관계에 금이 간 상태였다"라고 했는데요. 또 "이들 사이에 말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주말 내내 '이혼설'로 시끄러웠지만, 당사자인 옥소리 씨는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