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가수 이승환 씨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만간 발매 예정인 이승환 씨의 노래가 정치색을 띠고 있어 온라인 상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엇갈리는 반응의 신곡은 바로 '돈의 신'이라는 노랩니다.
이 노래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입니다. 아직 대중들에겐 공개되진 않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선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노래가 기다려진다"는 누리꾼들이 있는 반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노래"라며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이승환 씨는 이번 노래에 대해 "인물을 논하는 것일 뿐이다" "정의와 자유를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번 노래엔, 이명박 전 대통령 성대모사로 유명한 배칠수 씨를 비롯한 40여 명의 음악가들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대담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