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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의 묘미를 느끼며 쉽게 배울수 있도록 개발된 `Let`s Money` (사진제공= 청교협) |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하 청교협)는 주가를 움직이는 호재와 악재, 실적, 지표 등을 활용해 실제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는 주식투자게임 'Let's Money'를 개발해 학교 현장교육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을 통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경제 정치 사회 국제 문화 이슈들이 주가에 어떻게 반영되고 내 투자 수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의 투자성향에 따라 주가흐름이 안정적인 대형우량주(A전자)나 주가 등락이 큰 유망벤처주(C바이오)를 골라 투자할 수 있다.
게임 중 언제나 사고 팔수 있고, 게임 종료 후 즉시 투자이익이나 손실을 친구들 수익률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한 게임 결과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투자 행태를 바로잡을수도 있다.
게임을 직접 개발한 박홍신 청교협 사무국장은 "국내증시 규모가 1700조까지 급팽창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라고 하면 잘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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