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퀵서비스 배달로 생계를 꾸려가던 가장이었습니다.
24살의 젊은 가장은 집에 한 살도 안 된 아기가 있는 걸로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후 온라인에선 피해자 측과 가해자 측의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 측은 사고 당시 '여고생의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했지만, 가해자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또 피해자 측은 "가해자들이 신호위반을 하며 사고를 냈다."라고 보고 있지만,
가해자 측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과속'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면허 운전을 했던 이 여고생은 경찰에 입건된 상탭니다. 누리꾼들은 "엄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