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는 51보다 크다, 8은 5보다 크다.
무슨 산수 문제 같은 이 메모는 오늘 국회 본회의 때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주광덕 의원 사이에 놓인 겁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며 적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요 공직자를 임명할 때, 여야는 언제까지 이런 수싸움을 해야 하는 걸까요?
그 시간을 아껴 민생과 경제 문제를 푸는 데 머리를 써주길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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