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는 "도지사로서 경기도민과 국민들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또 일어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아버지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안타깝고 참담함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남경필 지사의 장남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구속 영장이 신청된 상태입니다. 앞서 남 지사의 장남은 지난 2014년 군 복무 중에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을 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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