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24일 온라인에서 '김치녀(속물 근성을 가진 여자)', '한남충(벌레같은 한국남자)' 등 특정집단을 차별·비하하는 표현으로 시정 요구를 받은 건수가 2012년 이래 6천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과학기
시정요구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2012년에는 149건이었으나 2014년에는 705건, 2016년에는 2천455건으로 늘었습니다. 올해도 7월까지 이미 1천166건입니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24일 온라인에서 '김치녀(속물 근성을 가진 여자)', '한남충(벌레같은 한국남자)' 등 특정집단을 차별·비하하는 표현으로 시정 요구를 받은 건수가 2012년 이래 6천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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