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익산시 황등면의 한 양계농가에서 닭이 폐사해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AI 양성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 양계농장은 전체 1만 5천 마리의 닭 가운데 최근 100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문제의 유통업자가 닭을 매입하기 위해 드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고병원성 AI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2~3일쯤 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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