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서해에서, 적의 특수부대 침입을 막고 적진에 침투하는 한미 연합훈련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추가 도발을 예고했던 북한이 한 달 넘게 침묵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 북 최선희 참석 국제회의에 정부 인사 급파
외교부가 러시아 국제 핵 비확산 회의에 이상화 북핵외교기획단장을 파견합니다. 여기엔 북한의 최선희 국장도 참석하고 있어 남북 당국자간 접촉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 박 전 대통령 불출석…최순실 인권침해 주장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로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순실 씨는 북한에 억류됐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웜비어를 거론하며 자신도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독] 이영학, 평소에 총기 소지하고 다녀
지적 정신장애 2급이자 전과 11범인 이영학이 총기소유를 허가 받아 평소에 총기를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10대 의붓 손녀 유린한 '인면수심 50대'
의붓 손녀를 성폭행해 아이 둘을 낳게 한 인면수심의 50대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에게 신고하면 죽이겠다며 살해 협박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대 여성 에이즈 감염 숨기고 성매매
에이즈에 걸린 20대 여성이 이를 숨기고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매수남들의 에이즈 감염여부를 확인해야 하지만 추적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