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테이션 커머스 기업 ‘인비트리’, 오스티엄과 업무협약

인비테이션 커머스 기업 인비트리와 웨딩컨벤션 전문기업 오스티엄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인프라 및 공간을 활용한 프리미엄 쇼핑, 전시, 프로모션, 특화 멤버십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인비트리는 해외 브랜드 수입업체, 카드사, 백화점 등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인비테이션 유통플랫폼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며, 오스티엄은 2008년부터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을 시작으로 역삼점, 신촌점, 2015년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에 웨딩컨벤션 사업장을 개장하여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운영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은 인비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에 프리미엄 명품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와 관련하여 인비트리 이승광 의장은 “이번 오스티엄과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양사가 다년간 쌓아온 인프라, 공간, 상품들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오스티엄 전하영 대표는 “오스티엄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적인 웨딩홀 인프라와 인비트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 및 마케팅 역량이 더해져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히고 “향후 인비트리의 프리미엄(명품) 쇼핑공간을 위해 전국망의 그랜드-오스티엄 네트웍을 구축하여, 웨딩컨벤션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인비트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쇼핑-플렛폼 기업으로서의 경쟁력도 확대하여 오스티엄의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발전시키는데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비트리와 오스티엄은 프리미엄(명품) 쇼핑을 위한 1차 전략사업 모델을 올해 11월부터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