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를 통해 딸 사망과 관련한 혐의를 벗은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자신에게 의혹을 제기한 김광석 친형 김광복 씨와 이상호 기자에 대해 무고죄와 명예훼손 등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오늘(13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박훈 변호사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14일) 오전 10시에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명예훼손과 무고 등 혐의로 이상호 기자와 김광복 씨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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