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가자"는 제안을 거절한다는 이유로 주점에서 처음 본 여성을 폭행해 집으로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남성은 심리상담 결과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특성을 보였고 재판부는 "수긍하기 힘든 변명으로 일관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 않은 점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해 징역 18년 선고하며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20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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