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휴대전화 진동만 울려도 지진이 왔나 불안합니다.
새벽에 국민안전처의 문자 메시지만 와도 또 수능이 연기되나 불안합니다.
이런 불안한 형국에 한 정치인의 막말이 논란입니다.
이번 지진이 하늘이 노한 천심이라고요?
그럼 포항 시민과 60만 수험생들은 지금 천벌을 받고 있는 겁니까?
최고 위원이 아니라 최고 막말 위원인 것 같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조승묵 / 전 서울서초경찰서 청문감사관
손수호 / 변호사
최명기 / 정신과 전문의
홍순빈 / 아나운서